엄마랑 둘이서 여행1 보라카이:)디몰,나이트투어

엄마랑 둘이서 여행#1 보라카이

디몰/나이트투어

저번 보라카이 포스팅에 이어서 마지막 보라카이 포스팅이에요!

디몰은 보라카이에 가장 번화가고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2에 위치한 쇼핑과 맛집,술집가기 좋은곳이에요.

요렇게 해지기전까지 화이트비치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해지고나서 디몰로 고고 했찌요

디몰은 벌룬휠이라는 작은 관람차 주위로 크고 작은 건물들이 쭉 있어요~~

쇼핑을 할 곳은 많지 않지만 비치웨어나 소소한물건들 보기 좋아요 야시장처럼ㅎ,ㅎ

그리고 화이트비치랑 바로 연결되어있어서 비치웨어만 입고 다니는 관광객들이 많아요!.!

툭툭이타고 디몰오면 호숫가옆에서 내려주는데 그곳이 디몰 입구에요.

화이트비치에서 연결되어있는쪽은 아니구요!

입구쪽에 버짓마트가 있어서 사람들이 선크림,물,간식거리등 다 여기서 구매해요~~저도 한가득 사갔지요.

이쪽에 과일가게도 몇군데 있으니 과일 구매하실분들은 이쪽에서 구매하시면 싸고 맛있는과일 구매하실거에용

현지분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용!

저도 망고 한가득 구매해서 리조트에서 매일 먹었어요ㅋ,ㅋ

디몰 거리분위기는 이런느낌!

다닐때는 잘 몰랐는데 갔다와서 생각해보니 디몰은 굉장히 작아요ㅋ.ㅋ

사람은 엄청 많구요!놀때가 여기밖에 없거든요...

보라카이 크레페 맛집 크레이지크레페 crazy crepes 

가격은 삼천오백원정도~~젤 비싼게 150페소에요!

직원이 만드는것도 직접 볼 수 있어요

↓↓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이렇게 카메라를 쳐다봐주시는 센스

망고바닐라맛이었는데~~~달달 넘 맛있어요!.!

요거먹고 당 채웠어요 

근데 먹기는 좀 불편했어요 흐르구ㅠㅠ 요거 먹으실떄는 티슈는 필수

디몰 빙수맛집에서 망고빙수도 먹었었는데 사진을 안 찍어서 못올려요 흐엉

보라카이 맛집 # 파마나 (PAMANA)

파마나는 화이트비치 스테이션2쪽에 위치한 유명한 게리스그릴 바로 옆에 있어요!.!

저녁으로 파마나에서 바베큐를 먹었는데 맛은 그저 그랬는데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요~비치가 바로앞이라 너무 아름다운곳이에요!

내부에는 액자 인테리어가 빈티지 느낌으로 매력있어요,

근데 화이트비치가 있는 외부가 내부보다 인기가 훨씬 많겠죠!.!더 쉬원하구요!

맛있어보이나용

여기는 지나가면서 찍은 디몰클럽에픽!

보라카이클럽은  갤럭시, 에픽이 인기가 많다고 해요~~~~밤10시 넘어서 클럽으로 변하니 참고하세요!

제가 간 곳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앞에 위치해있는 샌드바!

분위기 괜찮쥬

보라카이오면 술은 산미구엘 먹어줘야죠!!

한국에서 먹으면 왜 이맛이 안날까요......꿀맛이었어요ㅋ,ㅋ

먹을껀 치킨샐러드랑 나초랑  몇개 시켰는데 사진 남은건 이것뿐이네요ㅠㅠ

근데 맛은 다 별로였던거 같은데 기분이 너~~무 좋았뜨랬쬬

불쇼가 화려하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불쇼하고 공연하는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쇼를 앞에서 보여줘용

여기서 춤추던 언니가 진짜 섹시하고 이쁘게 춰서 한국가면 당장 춤 배워야지!!!!마음을 먹었드랬쬬

한국오니 잊었드래쬬ㅋㅋㅋㅋㅋㅋ

불쇼를 보는 엄마가 어둡지만 이쁘네요

보라카이 저녁은 신나고 화려해요,

스트레스 날리고 맛있는거 먹고 놀고 오면 보라카이를 잊을수 없겠쬬

저는 리조트로 돌아가는길에 닭꼬치와 치킨을 사서 혼자 맥주와 흡입했드랬죠ㅋㅋㅋㅋㅋ

맛은 없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포스팅하니 꼭 다시 보라카이 가야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