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융캉제 카페 추천//분위기 좋은 엔젤 카페 Angel Cafe

타이페이 융캉제거리 분위기 좋은 카페

" Angel cafe 엔젤카페 "

안녕하세요.LA-LUZ 벨라루즈입니다. 오늘은 타이페이여행에서 한번은 꼭 가는 융캉제거리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융캉제거리는 아기자기한느낌에 세련된느낌이 있는곳으로 우리나라 신사동 가로수길 분위기와 비슷해요!

대만 융캉제 엔젤카페는 썬메리와 딘타이펑 사이에 있는 골목을 따라서 내려오면 융캉공원이 보이는데 

거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위치해 있어요^^!

융캉제 부위기 좋은 카페 엔젤카페는 외부에서 봐도 느낌있죠?

내부에도 식물이 많은데 밖에도 많았네요ㅎㅎㅎ

입구쪽 자리는 블랙&화이트 조합에 식물들과 화분들로 꾸며져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에요.

공기정화되는 느낌ㅎㅎ

창가쪽은 화이트와블랙에 심플한 느낌이지만 안쪽은 조명부터 따뜻한색이라 좀 더 분위기 있는 느낌에 꾸며진 느낌으로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개인적 느낌이지만 융캉제 현지분들은 패셔너블하고 세련된느낌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직원분들도 세련되고 훈남훈녀에 친절하셨어요,

오픈형주방느낌도 나는데 술도 판매하는곳이라 저녁에 맥주 한잔하러 와도 좋을거 같아요!

저녁 느낌이 궁금하네요!

디저트는  타르트랑 치즈케익,티라미수등 다양하게 있는데  다 맛있어 보였어요~~!!

바 형태로도 자리가 있어서 혼자와서 먹으면 직원들이랑 애기하면서 먹을수도 있을거 같아요ㅎㅎ

메뉴는 커피부터 쥬스 차 맥주까지 다양했고

가격대는 우리나라랑 비슷했어요.

화분이 너무 귀엽죠?

와이파이 번호도 다른 화분에 되게 귀엽게 적혀 있더라구요!

타일도 느낌있게

여기 분위기 맘에 든당!!

제가 주문한건  라떼1잔과 아메리카노1잔을 주문했어요.

빵이나 케익 디저트도 파는데 융캉제거리에서 먹어야 하는 망고빙수랑 여러가지 군것질을 해서 커피만 시켰어요!

자리에서 주문하면 직원분이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라떼 150 (5,700원정도)

맛은 라떼맛ㅋ,ㅋ

여기는 분위기빨로 뭐 먹어도 기분이 좋아지는곳

아메리카노 120 (4,500원정도)

아메리카노 맛도 아메리노맛ㅋ.ㅋ

이날 엄청 더웠는데 카페 잠깐 들어와서 시원한 커피 먹으니 힘이 불끈불끈

안쪽 분위기는 입구쪽 분위기랑 다르게 조명이 따뜻하면서 비비드한 액자들로 꾸며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여자분들이 이쁘게 사진찍기 너무 좋은곳인거 같아요♥

이렇게 인테리어 이쁘게 되어 있는곳은 요줌에 일부러 찾아서 가잖아요!

여기서 브런치 먹으면서 수다 떨면 좋을거 같아요ㅎ.ㅎ 

융캉제에서 사진 찍기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 찾으시면 Angel Cafe 엔젤카페로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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